춘천미술관기획전 3인 3색
Infinity
무한 : 끝이자 또 다른 시작
춘천미술관기획전 3인3색은 올해 6회째 맞이하는 공모전이다. 이번 전시는 무한이라 불리는 인피니티에 대해 세 명의 작가가 자신의 존재를 작품으로 재정의하며 무한의 개념을 확장하고자 한다.
이한나 작가는 사람 내면에 존재하는
무한한 ‘가능성’을 탐구한다.
마혜련 작가는 ‘찰나의 조각’들이
우리의 삶과 역사를 이루며,
그 흐름의 에너지를 영원의 영역으로 표현한다.
임정철 작가는 어릴 적 꿈꾸었던 우주의
시공간을 무한한 ‘상상력’으로 표현하고 있다.
가시광선은 3인을 나타내는 3각의 인피니티 무한이라는 영역안에 또 나아가 끊임없는 무한한 세계를 시각화하였다.
Year. 2024
Client. 춘천미술관
Director. 강승원
Design. 김지선